파주새마을금고 야당역 본점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파주 관내 여성사회복지시설에 백미 600kg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9년부터 시작한 새마을금고의 희망 나눔 쌀 모금 운동으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 지역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사회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 지역사회공헌단체 등에 매년 기부하는 새마을금고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이다.
파주새마을금고 야당역 본점은 이번 나눔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지역민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새마을금고 한 관계자는 “파주새마을금고 야당역 본점은 파주시에서 인정받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 및 희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