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는 3월 15일(토) 오전 11시 금촌역 골목광장에서 '사랑의 밥차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코스모스 봉사회(회장 최미경) 주관으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한국콜마홀딩스,석오문화재단)의 지정 기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5년 들어 첫 번째 무료급식 행사로 적십자 봉사원과 인근 청소년 적십자 RCY 단원 등 70여 명의 봉사원이 준비했다.
적십자의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금촌역 골목광장에서는 사랑의 밥차 행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5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점심을 제공했다.
우거지 된장국과 소 불고기, 과일 샐러드, 시금치나물, 프로바이오틱스 음료 등으로 구성된 식판을 받은 어르신들은 "겨울 동안 기다렸다", "고맙다", "맛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른 시간부터 봉사하느라 출출할 봉사원들을 위해 코스모스 봉사원 김계정 봉사원은 따뜻한 어묵탕을 준비했고, 파주시 및 파주시 적십자봉사회 홍보대사인 ‘비가온다’ 를 부른 가수 김대훈의 팬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비타민 음료 3박스를 가져와 봉사원들의 허기와 피곤을 풀어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파주시협의회 박진숙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해주신 기관들과 봉사원에 감사"를 전하며 "봉사를 통해서 나를 되돌아볼 수도 있는 계기가 되고, 이런 봉사가 계속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효종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