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지역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상생과 자긍심의 장 열려
  •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지역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상생과 자긍심의 장 열려 –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명수)는 오는 11월 6일(목) 오후 2시,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 이어 ‘소상공인의 밤–축제 한마당’이 이어져 화합과 격려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박명수 회장은 “소상공인은 단순한 생업인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심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버텨온 소상공인들의 자부심을 되살리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제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그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정책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확대, 상인회 조직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추진하며 파주시의 자영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와 내수위축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의 단합과 연대를 강조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박 회장은 “변화의 시대일수록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고, 파주가 자영업의 희망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며, ‘함께 웃는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글쓴날 : [25-10-24 21:52]
    • 내종석 기자[paju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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