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위치한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등학교(교장 이용석)가 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학교 합격자 30명을 배출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운정고에 따르면 이번 서울대 합격자 중 수시전형에서는 10명 전원이 재학생, 정시전형에서는 13명이 재학생으로 조사돼 학교 교육과정의 경쟁력이 입증됐다. 최근 3년간 서울대 합격자 수를 보면 2024학년도 16명, 2025학년도 22명, 2026학년도 30명으로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운정고는 2012년 개교 이후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자율형 공립고 1.0을 운영했고, 2024년부터는 자공고 2.0 체제로 전환해 한층 강화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2030년까지 파주시청,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협약을 맺고 항공우주·반도체·AI·의생명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과 학생 주도적 자기주도학습, 개별 모의면접 프로그램, 성장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운영 등 체계적인 지원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올해 총 622명의 4년제 대학 합격자(중복 합격 및 N수 포함)가 나왔다.
또한 운정고는 「중등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학교」와 「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우수학교」로 교육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교육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용석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자체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교사들의 헌신과 학부모님의 열정적인 지지가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 합격자 수(명)
| 유형 및 지역
| 합격자 수(명)
|
서울대
| 30
| 서울 및 수도권대
| 514
|
고려대
| 46
| 의, 한, 수, 약대
| 35
|
연세대
| 33
| 과학기술원
(KAITST 등)
| 23
|
성균관대
| 78
| 교육대학
| 14
|
서강대
| 40
| 사관학교
| 8
|
한양대
| 40
| 지방 거점국립대
| 26
|
중앙대
| 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