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운정의 ‘희망고문’을 끝내고, ‘체감되는 행복’을 시작한다.

  • 운정신도시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다. 하지만 화려한 외형과 달리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여전히 주민들의 일상에 부담으로 남아 있다.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전 파주시의회 의장)는 “운정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말이 아닌 실적으로, 희망이 아닌 결과로 운정의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때”라며 운정신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먼저 운정 주민들의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에 대해 시장 직속 전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반복된 약속으로 주민들이 ‘희망고문’을 겪어왔다”며 “시장 취임 즉시 3호선 연장 추진 전담팀(TF)을 신설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매달 시민에게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접경지역인 만큼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원칙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지자체 차원의 재정 지원 방안도 적극 마련해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의료 지원 정책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반려가족 1,500만 시대에 비싼 수술비 때문에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은 단순한 동물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문제”라며 “파주시 지정 ‘우리동네 동물병원’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중증 질환 반려동물에 대한 긴급 의료비 지원 제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득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긴급 의료비 무이자 할부 지원 등을 통해 비용 문제로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AI 청소년 교육 특구 조성을 제안했다.

    손 예비후보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지내며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임을 절감했다”며 “AI 산업과 연계한 창의·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정 지역 고등학교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때문에 파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고, 대학병원 유치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의 건강권까지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지난 몇 년간의 갈등과 정체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부족했다”며 “행정의 구조를 잘 아는 실무형 리더십으로 상식과 공정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념이 아니라 민생을 기준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와 지표로 평가받겠다”며 “운정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시민의 일상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 / 전 파주시의회 의장)

  • 글쓴날 : [26-03-11 10:53]
    • 하효종 기자[hajong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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