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3월 21일 금촌역 하부공간에서 2026년 첫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파주시협의회는 지난 1월과 2월, 동절기 야외 수도 사용의 어려움과 한파로 인해 무료급식을 일시 중단했으나, 날씨가 풀리면서 이날 급식을 다시 시작했다.
이날 무료급식에서는 어르신 600여 명에게 따뜻한 미역국과 봉사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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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식준비중인 봉사원들 ⓒ사진 하효종 |
이번 ‘사랑의 밥차 행복한 밥상’은 레드봉사회가 주관했으며, 봉사회원들의 후원과 지난해 기부금으로 운영된 사랑나무 사업과 함께, 특별히 이성철 파주시의원이 직접 농사지은 쌀 60kg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 홍보대사이자 파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대훈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 RCY 학생들도 배식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파주 을)도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시·도의원 후보자들 역시 정당을 떠나 배식봉사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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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 의원이 적십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하효종 기자 |
박진숙 협의회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급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한 끼 식사와 함께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봉사원들의 수고에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금촌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소식을 듣고 오늘 처음 참여했는데 정성스럽운 음식을 대접받아 기분이 좋아지고, 따뜻한 정이 느껴져 더욱 힘을 얻는다”며 “수고하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는 매월 3째주 토요일 금촌역 하부공간에서 무료급식 행사와 이웃돕기, 계절에 맞춰 김치담그기, 사할린 귀국 동포 돕기등의 지역 봉사와 홍수, 가뭄등의 어려움이 있을때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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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추석 음식 나눔을 준비중인 봉사원들 ⓒ사진 하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