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선아)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 「꿈함성비행」을 운영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꿈함성비행」은 방학 동안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이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첨단기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득이나 지역에 따른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드론의 기본 비행 제어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팀 스포츠 형태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사회성을 기른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돕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꿈함성비행’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선사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