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9보병사단과 예하 3개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300만 원 상당의 유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명절에도 접경지역 방어와 지역 안전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재근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탄현면 각 리 이장들과 최대일 탄현면장, 면 직원 등 30여 명은 장병들을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유재근 탄현면 이장협의회장은 “추석에도 가족과 떨어져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군부대가 꾸준히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일 탄현면장은 “군 장병들의 헌신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한편, 탄현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군부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