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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밴드 넘어 마음의 울림”…파주 허그인, 청소년 밴드 ‘Zero Iron’ 첫 공연

2026-03-26 11:37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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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통합·정서 케어 결합한 혁신 교육 모델…28일 자작곡 ‘Lost & Found’ 공개

경기 파주시에서 청소년 교육을 무상 지원해 온 사회적협동조합 허그인(Hugin)’이 음악과 정서 성장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허그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허그인센터 공연장에서 청소년 밴드 ‘Zero Iron’의 첫 정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 발표회를 넘어 청소년의 내면 성장과 정체성 회복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악기보다 먼저 를 만난다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이번 청소년 밴드 프로그램 1는 기존의 기능 중심 음악 교육에서 벗어나 내면 통합정서 케어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혁신적 모델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악기를 배우기에 앞서 4주간 마음성장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해당 과정은 협력기관 바움 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나를 열다(I am)’, ‘나를 쌓다(I grow)’, ‘나를 정의하다(I become)’라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나온 글과 이야기들은 고스란히 음악 창작으로 이어져, 세상에 하나뿐인 자작곡으로 완성됐다.

네 명의 청소년, ‘Zero Iron’으로 하나 되다

밴드 ‘Zero Iron’은 하랑(보컬), 태민(베이스), 유빈(기타), 도희(건반) 등 네 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배경과 고민을 가진 이들은 음악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배우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역 내 실용음악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뮤지컬 배우와 전문 연주자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자작곡 ‘Lost & Found’. 청소년 시기의 방황과 상실, 그리고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이 곡은 또래 세대에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박수가 아이들 성장의 자양분

허그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면 성장 프로그램과 예술 교육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학교 교육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영역을 지역 사회 협력으로 보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민서영 허그인 교육 이사는 아이들이 연습 과정에서 쏟은 노력은 단순한 실력 향상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이었다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청소년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안내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일시: 2026328() 오후 2~3

장소: 허그인센터 공연장(파주시 초롱꽃로 139, 스타타워A 701)

주요 프로그램: K-팝 커버곡 및 자작곡 ‘Lost & Found’ 공연

문의: 허그인 청소년센터

한편 허그인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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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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