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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홍성규, "공무원은 도정 제1동반자로 존중받아야!"

2026-05-06 17:30 | 입력 : 하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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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 방문해 '정책질의서' 받고 간담회 가져!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를 방문하여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입후보자 정책질의서'를 직접 전달받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청 23층에 있는 노동조합 사무실에서는 민을수 지부장, 남효지 사무국장 등이 맞이하여 환담을 나눴다.

홍성규 후보는 "아버지께서 평생 화성시 공무원으로 봉직하셨기에 공무원들의 고충을 늘 곁에서 보아왔다. 인식이 바뀌어야 태도도 바뀐다. 공무원은 K-행정의 주인공이자 경기도정의 제1동반자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동료들로 섬기겠다. 아울러 OECD 평균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공무원 숫자부터 현실에 맞게 시급히 증원해야 한다. 공무원이 보람과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데 어떻게 1,400만 도민이 행복할 수 있겠나"라고 인사했다.


민을수 지부장은 현장의 공무원 300명 이상이 응한 설문조사에 근거한 질의서의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날 질의서에는 직원과 소통하는 리더십, 인사운영 정책, 조직운영 및 개편방향, 처우 및 보상체계 개선, 휴식권 보장, 노동교육 및 소통체계 강화, 도의회 대응구조 개선, 국정감사 대응구조 개선 등 모두 8가지 내용을 담았다.

홍성규 후보는 "리더십에 대한 질의가 첫번째라는 것에 조금 놀랍기도 했다.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대통령을 탄핵하기도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 행정 곳곳에서는 여전히 권위와 불통으로 힘겨워하는 것은 아닐까도 싶다""진보도정에서는 그 내용 뿐 아니라 형식도 무척 중요하다. 경기도청사 모든 곳에서 지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상호존중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청노동조합의 질의서에 따르면 대다수 공무원들이 특히 '인사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관련하여 '불공정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승진 및 평가기준의 불명확성과 외부 영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크게 존재하는 셈이다. 도의회 대응과 국정감사 관련해서도 '과도한 자료 요구와 반복적인 대응으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특히 지방자치가 정착된 상황에서 국정감사가 과도하게 운영될 경우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행정효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문제제기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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