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8월 8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파주시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원서 접수 전 대학별 전형과 지원 가능성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해마다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서는 ▲대입 진학 1:1 맞춤 상담 제공 ▲35개 대학별 상담 공간 운영 ▲수시 대비 대입 특강 진행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파주교육지원청과 연계한 ‘대입 진학 1:1 맞춤 상담’이 확대 운영된다.
대입진학지도 교사 30명이 참여해 총 180명의 학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또는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시·정시는 물론, 농어촌·특성화고 전형 등 개인별 여건에 맞는 입시 전략을 교사와 함께 설계할 수 있다.
동국대, 성신여대, 경인교대 등 서울·수도권 3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공간'도 눈에 띈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전형별 특징, 학과 정보, 지원 가능성 등을 대학 관계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여러 대학을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수시 원서 접수를 약 한 달 앞두고 열리는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입 특강’도 마련된다.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이자 전 이비에스(EBS) 진학상담 교사인 조원배 교사(현 지평고)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특강은 복잡한 수시 전형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교재는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이 참여해 보다 체계적으로 진학을 설계하고, 자신감 있게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