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운정 가족 물놀이장, 운정 어린이 물놀이장, 문산 어린이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파주경찰서 및 운영사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범죄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점검에는 공사와 파주경찰서, 운영사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여했으며, 물놀이장 내 탈의실·샤워실·화장실 등 불법촬영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전파·렌즈 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 내 불법촬영 사각지대와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안내문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그 결과, 3개 물놀이장의 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을 정밀 탐지한 결과 불법카메라 및 의심 장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설 내 불법촬영에 취약한 틈새나 파손 부위 등도 확인되지 않았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해 시민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