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체육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증명하는 귀한 이력들. 장건하 회장이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받은 기장증(왼쪽)과 여러 단체로부터 수여받은 공로패와 감사패들이 빛바랜 종이와 함께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파주시가 역동적인 스포츠 도시이자 따뜻한 복지 공동체로 자리잡기까지, 그 기초를 묵묵히 다져온 원로 체육인의 헌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0년대 파주 축구와 경기도 역도 발전을 이끌고,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던 장건하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포츠와 봉사로 한평생을 지역사회에 바친 장 회장의 발자취를 추적했다.
파주 체육의 기틀을 마련한 헌신의 세월
장건하 회장은 1980년대 파주시 및 경기도 체육계의 핵심 인물로 활동하며 풀뿌리 스포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1981년 경기도역도연맹 회장직을 맡아 도내 체육 진흥과 도민의 사기 진작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당시 경기도체육회장(경기도지사 염보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1980년대 후반에는 파주축구협회 이사장으로서 지역 축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1987년 파주축구협회는 장 회장의 헌신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62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국가적 체육 행사에서도 대한럭비협회(K.R.F.U) 등 다양한 종목 단체들과 협력하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한 축을 담당했다.
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주인공
장건하 회장의 체육에 대한 열정은 파주와 경기도를 넘어 국가적 대사였던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로 이어졌다. 그는 범민족올림픽추진중앙협의회 활동을 통해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올림픽기장증'을 수여받았으며, 범민족올림픽추진중앙협의회장으로부터 '참여증서'를 받은 바 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지역 체육인을 넘어 국가적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을 이끌어낸 숨은 원로체육인임을 증명하는 소중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 장건하 회장(왼쪽 세 번째)이 ‘2025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에서 ‘올해의 아너’상을 수상한 후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년 1억 원을 기부하며 사위 박정 국회의원과 함께 장인-사위 패밀리 아너로 가입한 장 대표는, 이후 딸 장정은 님과 두 손자(박한준·박태준)의 가입까지 이끌어내며 경기북부 최초 3대(代)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를 완성했다.
장건하 회장의 나눔과 봉사 및 사회공헌 발자취
지역 봉사단체 활동: 1984년 파주중앙로타리클럽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년 넘게 파주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경기북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파주시 7호 아너)으로 가입하여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오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사위인 박정 국회의원, 배우자와 함께 가족 구성원 대다수가 고액 기부에 동참하며 전국 및 경기북부 최초 수준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가문으로 지정 및 언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수상 내역: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등에서 '올해의 아너'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체육에 뿌리를 둔 숭고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장건하 회장의 행보는 스포츠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체육 정신에 바탕을 둔 그의 리더십은 탁월한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확장되었다. 1984년 파주중앙로타리클럽 창립 초대회장을 맡아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파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파주시 7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매년 차상위 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왔다. 더욱 뜻깊은 것은 장 회장의 선한 영향력이 온 가족에게 이어졌다는 점이다. 사위인 박정 국회의원, 배우자 등 가족 구성원 대다수가 고액 기부에 동참하며 전국 및 경기북부 최초 수준의 '가족 아너 소사이어티' 가문으로 지정되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로부터 '올해의 아너'상을 수상하는 등 장 회장 가문의 숭고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체육으로 연마한 정직함과 공헌 의식이 사회적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열매를 맺은 전형적인 모범 사례라 할 수 있다.
파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장건하 회장님과 같이 지역 체육의 뿌리를 다지고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원로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날 파주 체육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주의 숨은 원로체육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그들의 숭고한 헌신과 스포츠 정신을 후대에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