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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현면 주민자치회 정기 회의모습 <사진=탄현면 주민차지회> |
파주시 탄현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정선)가 파주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
파주도시공사에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난 19일 최종 결과가 발표됐으며, 단체 10개 팀과 전문 여행사 6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전문 여행사와 공모사업 경험이 풍부한 참가자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형태의 단체가 선정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는 주민자치회가 단순한 주민 참여기구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과 사업 발굴의 주체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정부가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과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주민자치회는 기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지역 활동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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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도시공사 선정 공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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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통일동산 청보리밭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탄현면주민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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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현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들어 공모사업을 통한 재원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상반기 1억5천만 원과 하반기 4억5천만 원 확보에 참여했으며, 파주시 보건소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주민자치회 측은 그동안 지역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필요한 사업 재원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기획 단계부터 접수 실무, 영상 제작, 발표까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현면 주민자치회 박정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현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비를 활용해 이동과 접근에 제약이 있는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무장애 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