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평초등학교(교장 조성탁)는 10월 3일 개교 119주년을 기념하는 학교 역사관 개관식을 실시하였다. 당일 제28회 파평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열려 참석한 많은 동문들이 함께 개관식을 축하하며 지난 학창시절 감흥에 젖어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119년 동안 이어져 온 파평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학교와 동문이 함께 지나온 발자취를 공유하는 한편 선후배 동문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관한 파평초등학교 역사관에는 오랜 세월 학교와 함께해 온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전시해 파평초등학교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의 소중한 교육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역사관 개관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총동문회 및 동문 등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하고, 전시된 자료를 둘러보며 학교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랜 추억이 담긴 자료와 기록을 살펴본 동문들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세대를 넘어 이어져 온 파평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함께 나눴다.
이어 열린 제28회 파평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에서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육활동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선후배 동문들은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파평초등학교 조성탁 교장은 “11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파평초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동문과 지역사회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역사관 개관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선배들의 발자취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과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평초등학교 총동문회 목대상 회장은 “모교의 119년 역사가 담긴 역사관이 문을 여는 뜻깊은 날에 제28회 총동문 체육대회까지 함께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역사관이 선배들의 추억을 간직하는 공간을 넘어 후배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회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평초등학교는 이번 역사관 개관을 계기로 학교의 역사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하고, 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역사관을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