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가 운정신도시 주민들과 정책대담회를 열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 방안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했다.
손배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손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해오름마을 9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운정신도시 현안문제 정책대담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운정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대담회는 운정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의료·환경·교육 등 18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제안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손 후보는 운정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교통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오는 7월 최종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장 직속 교통 전담 TF팀을 운영해 공약 이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선 운정 연장 사업의 조기 개통과 GTX-A 운정중앙역 연계 버스 노선 확대 및 증차를 통해 출퇴근 교통 불편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의료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PMC) 내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부지 무상 제공과 건축비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대학병원급 종합병원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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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신도시 주민들과 정책대담회 모습. ⓒ사진 손배찬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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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파주시 제2청사 ▲제2경찰서 ▲제2소방서 건립 추진을 비롯해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환경 현안으로 떠오른 쓰레기 소각장 문제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 쓰레기 반입이 없는 파주시 단독 소각장으로 추진하겠다”며 “민간투자방식(BTO)을 활용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열에너지 판매 수익 구조를 통해 주민 상생형 친환경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밖에도 ▲해오름·별하람마을 분동 검토 ▲GTX 운정중앙역 특별계획구역 복합문화공연장 조성 ▲구름마루공원 착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청사 건립 지원 ▲운정6동 랜드마크 도서관 건립 ▲과밀학급 해소 및 별하람마을 고등학교 부지 확보 등 정주여건 개선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손배찬 후보는 “운정 주민들이 제안한 18개 현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민생 과제”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하는 실사구시 정신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