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읍과 서강대학교가 함께한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 문산행복캠퍼스는 지난 4일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문산행복캠퍼스는 ‘지성과 삶이 만나는 인생수업’을 주제로 총 12주간 운영됐으며, 시민들에게 인문학 중심의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글로 담아내는 ‘공동 에세이북 출간 클래스’ 특별강의도 6주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개관한 문산도서관에서 두 차례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들이 기존 강의실을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배움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료식은 전성률 서강대학교 교학부총장의 강연에 이어 진행됐으며, 총 50명의 수강생 중 9회 이상 수업에 참여한 우수 수강생들에게 하병천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장이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문산행복캠퍼스 수료식은 큰 박수 속에 뜻깊게 마무리됐다.
문산행복캠퍼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지역 안에서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고, 배움을 통해 삶의 시야가 넓어지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현 문산읍장은 “문산행복캠퍼스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